비오는 날19 머뭄, 그 순간 머물 수 있는 그 시간. 언제까지 일까. 2018. 5. 13. 낙숫물 어느 순간. 너희가 자유롭다 느껴졌다. 그냥 무심인데도... 2018. 2. 18. 눈물인가, 빗물인가 눈물인가. 빗물인가. 그대의 입술 위를 흐르는 건.... 2017. 8. 22. 한 순간의 소중함 우연인 듯 머물다 사라지겠지. 사진의 한 순간. 그 소중함이.... 2017. 7. 28. 가을 끝을 붙잡고 붙잡는다 아니갈 게 아니고. 말린다 아니올 게 아닌데. 계절 끝자락 놓기가 왜이리도 버거울꺼나. 2015. 12. 10. 마음에 그어진 선 하나 마음속에 그어진 선 하나. 바르게 앞으로만 가라한다. 뒤도 좌우도 보지말고. 앞만 보며 묵묵히 살라한다. 2015. 12. 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