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2 마음길 나들길 포근한 햇살이 좋아. 어여쁜 봄꽃이 좋아. 살랑대는 봄바람 유혹에 무작정 길을 나섰네. 설레임은 풍선되어 허공을 날고. 그리움은 마음길 따라 정처없이 걷자고 하네. 2015. 5. 2. 관심 철없는 녀석! 봄꽃이 지천에 피는데. 하필이면 낙화에 시선이 꼽혔을꼬. 헛된 관심에 화사한 봄날 한 때가 덧없이 지나갔다. 2015.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