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30 길 어디를 향해 가실까. 발걸음 느릿하게 서두름 없는데. 시간은 빨리가자 재촉을 하네. 2017. 10. 31. 어떤 느낌이었기에... 무엇을 느꼈기에. 그녀는 그 앞을.... 내내 떠나지 못하는 걸까. 2017. 9. 29. 그림자 하나, 외로움 둘 긴 그림자는 하나인데.... 하염없을 외로움은 둘이로구나. 2017. 1. 12. 고립 세월이.... 세상이.... 쓸모없다며. 자꾸만 한구석으로 밀어내려 한다. 2016. 10. 2. 회귀 났으니... 언젠가는 돌아가야지. 그것이 곧. 자연의 순리이자 섭리이니까. 2015. 12. 24. 시선 집중 무엇이 시선을 붙잡았을까. 물끄러미 한동안. 그녀는 그렇게 서 있었다. 2015. 10. 2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