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17 유치원 가는 길 친구들 보러 가는 게 그리도 좋나. 해맑은 네웃음으로.... 오늘의 내마음 날씨는 맑음이다. 2016. 12. 2. 오빠야~ 같이 가자 같이 좀 가주지. 동생은 오빠 좋아 종종걸음 하는구만. 사내 녀석이랍시고 부리나케도 앞서 뛰네. 2016. 10. 18. 무엇 때문에 녀석!!! 어린이날에 웬 심통일까. 심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게 무엇인지... 잔뜩 토라져있네. 2016. 5. 6. 막무가내 길가던 꼬마 녀석. 생면부지 누나에게 다가와 막무가내 떼를 쓴다. 콘, 한 입만 달라며. 제 손엔 맛있는 과자 들고 있으면서.... 2016. 1. 8. 환희 2 동심은 하얀 물보라처럼 깨끗하다. 동심은 쏟아지는 물줄기처럼 순수하다. 마음의 환희를 몸과 행동으로,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동심. 순수한 동심이 마냥 부럽다. 2014. 8.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