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368 가을비는 내리고 비내리는 날의 느낌은 다르다. 비에 젖은 청초함이랄까. 2022. 11. 16. 코스모스 너처럼 변함없어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란 게 일편단심으로만 살겠냐. 2022. 11. 12. 단풍색 단풍만이 가을색인 줄 알았단다. 플라타나스 단풍도 이렇듯 손색 없는데... 2022. 11. 6. 시공간 어떻게 담는게 나만의 것일까. 과연 그런 게 있을까. 내가 지닌 나만의 색깔은 아닐까. 2022. 11. 4. 그리다 실상을 바라보니 허상이 보이고. 허상을 바라보니 실상이 어른거리네. 2022. 10. 31. 불심 가지런히 놓인 신발 한 켤레에서... 지극한 불심을 본다. 2022. 10. 27. 이전 1 ··· 3 4 5 6 7 8 9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