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8 농심을 담아 본다 수확 포기한 산골 배추밭. 안타까운 농심을 본다. 단아한 고랑이 고와 카메라 들었지만.... 포기만큼이나 짠함이 크다. 2017. 1. 18. 풍년도 지나치면 지난 해엔 모든 과실이 풍년이었다. 예년에 비해 저렴해진 과일값은 서민들의 팍팍한 삶에 도움이 됐다. 특히나 감은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 했던가. 풍년도 지나치다 보니 출하하지 못한 감은 대량 폐기처분 했단다. 애써 지어 버리는 농심은 얼마나 짠했을.. 2015. 1.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