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일상 은행 줍는 여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2. 15. 산사 뒷편의 은행은 누구 줍는 이가 없다. 떨어진 체 껍질 벗겨지도록 놔 두었다 한꺼번에 줍는다. 경쟁하듯 줍는 이가 없으니 서두를 필요가 없다. 노란 은행잎을 배경으로 소담하게 은행 줍는 여인이 한가롭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찰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주사 (0) 2015.01.19 더 가까이 (0) 2014.12.26 붉은 연등의 일상 (0) 2014.12.12 해동용궁사 (0) 2014.08.09 금성산 연동사 (0) 2014.07.31 관련글 운주사 더 가까이 붉은 연등의 일상 해동용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