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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단풍과 여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10. 23.

가을비 내린 탓인지 계절이 줄달음을 친다.    단풍이 드는 듯 하더니 어느새 낙엽되어 뒹군다.    이제서야 가을 화두 잡을려는데.    느긋하던 마음 금새 조급해진다.    이렇게 쉬이 가면 안되는데.    이리 가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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