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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경

가을 #5

by 아리수 (아리수) 2014. 9. 5.

마른 나뭇가지 끝 잠자리는 가을볕에 한가한데.    가을걷이 상기 이른 과수밭의 아낙네는  허리 펼 짬조차 없네.    가을은 개미와 배짱이의 계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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