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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여인

by 아리수 (아리수) 2014. 5. 22.

계절의 여왕 5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연녹색 싱그러운 녹음이 여름을 향해 조금씩 짙어져 간다.    계절 변하듯 세월 또한 흐르는 물처럼 쉼없이 흘러만 간다.    세월 옆에 묻힌 살가웠던 그 마음들, 여기에 서서 바라보니 그리움만 태산이다.  (나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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