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과 비구상 상상은 자유 by 아리수 (아리수) 2014. 2. 18. 어슬렁거리며 광주천을 배회하다 시선을 붙잡는 교각이 있어 그 앞에 섰다. 다리를 떠받치고 있는 단순한 교각이 나만의 아름다운 상상을 하게 만든다. 빛이 그려 낸 아름다운 음영의 선을 보면서 입가엔 잔잔한 미소가 지어졌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추상과 비구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무리 (0) 2014.10.31 무아 (0) 2014.10.18 마지막 잎새 낙엽이 되다. (0) 2013.12.23 기다림 (0) 2013.10.07 담장 위의 구성 (0) 2013.07.02 관련글 갈무리 무아 마지막 잎새 낙엽이 되다.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