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전후해 광주상무신도심에 위치한 518공원에 꽃무릇이 붉게 지천으로 피어 장관을 연출했다.
누군가에게 꽃자랑을 할려는지 열심히 핸폰에 풍경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어르신과 구획을 나누듯 길게 누운 나무그림자가 꽃무릇에 드리워져 분위기가 색다르다.
추석을 전후해 광주상무신도심에 위치한 518공원에 꽃무릇이 붉게 지천으로 피어 장관을 연출했다.
누군가에게 꽃자랑을 할려는지 열심히 핸폰에 풍경을 담느라 여념이 없는 어르신과 구획을 나누듯 길게 누운 나무그림자가 꽃무릇에 드리워져 분위기가 색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