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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

석양

by 아리수 (아리수) 2013. 9. 13.

붉게 붉게 자신의 맨살을 태우고 서산 기슭에 몸을 기대어 힘든 하루를 마감하려는 해의 모습을 보면서 정열과 처연함이 함께 묻어있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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