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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선운천의 가을

by 아리수 (아리수) 2013. 9. 3.

선운천 잔잔한 수면 위로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이 내려 앉았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되풀이 되는 선운사의 단풍이지만 연제 보아도 그 반영과 그 색감의 황홀함에 대한 감동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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