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

이제는 추워질려나 보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9. 10. 1.

가을 햇살 한 줌 의지한 체.    어머니 손놀림 분주하시다.    한땀한땀 투박한 손길사이로.    겨울옷 촘촘히 기워져가네.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런 시절이 있었지  (0) 2019.10.11
사멸의 순간  (0) 2019.10.06
너는 누구???  (0) 2019.09.02
울적한 날  (0) 2019.07.25
우요일의 상념  (0)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