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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이 머문 곳

나비 한 마리

by 아리수 (아리수) 2019. 10. 19.

짙은 어둠 사리운다.    발그레 나비 한 마리.    환하게 고운 그 모습.    내 마음 어둠까지 사리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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