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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접사

떠나고 남는 것

by 아리수 (아리수) 2019. 5. 26.

속울음 억눌러 또 한 생 너를 보내고.    꺼이꺼이 토해낸 그 진한 설움 뒤엔.    또 한 생이 그곳에 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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