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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내 그림자 길어져가네

by 아리수 (아리수) 2019. 2. 25.

뉘엿뉘엿...    석양은 서산을 기웃거리고.    자꾸자꾸...    내 그림자는 길어져만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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