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이 있었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7. 2. 13.

길은 늘 내게 물어온다.    어디쯤 가고 있느냐고.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느냐고.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날의 쉼  (0) 2017.03.04
적색신호  (0) 2017.02.23
지하도에는...  (0) 2017.02.10
길, 그 위의 인생  (0) 2017.01.30
청춘이 외롭다  (0)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