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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쉼이 아닌, 잠시 머뭄

by 아리수 (아리수) 2016. 1. 7.

자는 듯한 모습에.   살금살금 멀리서 다가갔더니.    금새 흩어져버린다.    그들은 편안한 쉼이 아니었다.    긴장속 잠시 머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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