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성

그리운 시절

by 아리수 (아리수) 2015. 8. 17.

애들 떠난 말간 교정에 서면.    한낮 아지랑이처럼.    스멀스멀.    멀어져 간 시간이 되돌아 온다.



'감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쁨  (0) 2015.09.11
바람이었으면  (0) 2015.08.24
아들과 어머니  (0) 2015.07.31
열애 중  (0) 2015.07.27
부모의 사랑에는 한계가 없다  (0) 201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