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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접사

언젠간, 너도 나처럼 될꺼야

by 아리수 (아리수) 2015. 1. 9.

우리 인간사와 무엇이 다를까.    같은 날, 같은 가지에 열렸음에도 서로 다른 생각이다.    나는 너처럼 쪼그리는 안될꺼야.    아니야 너도 언젠간 나처럼 될꺼야.    마주 보며 동거동락 했음에도 이렇듯 생각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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