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3 낙화 그대, 그 곳에 머무른다하니.... 내 어찌 그댈 남겨두고 뒤돌아 설 수 있겠오. 2016. 10. 3. 아해야! 천천히 가자 아해야! 천천히 가자. 이 한여름 무더위. 무에 그리 좋아. 줄달음을 하느냐. 2015. 8. 20. 그대와 단둘이었네 칠월, 무더운 한낮. 죽림사 조용한 절간 마당에는. 백련, 그대와 단둘이었네. 2015.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