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2 익숙함이 좋다 할아버지께는 자전거가 익숙함이다. 빨간 자동차 아무리 좋아도... 몸에 익은 익숙함만은 못하다. 2018. 10. 7. 자아를 찾아서 언제부턴가 우리는 수많은 선과 선이 교차하며 만들어진 도시의 공간 속에 갇혀 버렸다. 어느샌가 우리는 도시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면서 공간의 안락함에 안주하게 되었다. 나를 잊어버리고, 자아를 잃어버린 채 그 속에서 욕망의 굴레를 쉼없이 굴리고 있다. 욕망의 끝은 어디 쯤일까. .. 2014.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