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5 빛여울 여울아! 여울아! 빛여울아! 어떤 님 그리워... 그리 곱게도 길 나서느냐. 2017. 5. 23. 봄이 오는 소리를 듣다 귀 기울여 보자. 개울 타고 봄 오는 소리. 그 속엔 색이 담겨 있다. 아련한 그리움이 담겨 있다. 2016. 3. 13. 오메, 단풍 들었네 전국 각지 골골마다. 단풍이다, 단풍이다 하더니... 종내는 예까지. 오메, 단풍 들었네. 2015. 11. 26. 가을이 깊어만 간다 계절 참 빠르다. 조석으로 쌀쌀하다 느꼈더니. 어제 온 듯 여긴 가을이 깊어만 간다. 2015. 11. 8. 빛의 향연 봄인가보다. 시냇물에 봄빛이 자맥질을 한다. 천변만화가 이만이나할까. 빛의 향연으로 내 마음이 설레어진다. 2015.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