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매2 2015 매화 #4 아침 햇살에 임 오시려나. 조바심에 뜨락에 나섰더니. 수줍어 비켜 선 매화꽃.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기네 2015. 3. 26. 매화가 피었어요 꽃을 보고서야 진정 봄이 왔음을 느낀다. 이제나 저제나 꽃망울 터뜨리기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그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꽃샘추위 아랑곳없이 네 활개 활짝 피웠다. 201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