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3 침묵 눈 감고, 귀 막으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니... 입 닫은 묵언의 침묵 이련가. 2018. 1. 21. 현대인 눈이 아닌 손가락으로 대화하고. 마음이 아닌 머리로 사랑을 하는 현대인. 얼굴 숨긴 체 자기 공간에 갇혀. 전자기기로 소통을 한다. 2016. 3. 21. 무언의 약속 산 자와 산 자의 약속만이 약속이 아니다. 산 자와 죽은 자와의 약속도 약속이리라. 대막대 끝의 장갑 한켤레. 벌초하러 다시 오겠다는 조상과의 무언의 약속이리라. 2015.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