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5 점심 공양하고 가시지... 허한 마음 어디 둘 데 없었는데... '점심 공양하고 가시지' 지나치며 스님께서 그러신다. '예. 스님'하며 합장하는 마음. 절집 인심에 넉넉해졌다. 2017. 3. 1. 가사문학관에서 가사문학관에서... 잠시. 먼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해본다. 2016. 8. 23. 소쇄원의 봄 봄의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간만에 찾아 들었더니... 소쇄원의 봄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였다. 2016. 4. 19. 관방제림의 아침 겨울 끝자락의 이른 아침. 쌀쌀한 기운의 싱그러움이. 가끔은 내게 청명함으로 다가온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기에. 2016. 2. 27. 관방천의 여름 201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