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8 어느 경계점 가물 때와 넉넉할 때따라... 그 경계를 살아가는 종이 다르구나 2023. 7. 15. 그날 오더라 마른 날 견디고 나면... 촉촉한 날 뒤이어 오더라. 2021. 1. 26. 물 시원하고 보기좋다만. 애타는 농심이 그속에 배어 있으니.... 2017. 6. 25. 하늘은 알까 타는 농심을... 하늘은 알까 타는 농심을... 겨우 물잡아 모내기 마친 어머니. 애타는 마음에... 구름 머문 하늘만 바라다보네. 2017. 6. 6. 소멸 궁극엔... 그렇게 사라져 없어지는 것을... 2015. 10. 14. 폭염아, 가뭄아 물렀거라 돌고 돈다. 폭염 잡으러. 가뭄을 쫓으러. 땡뼡 아래 투정도 없이. 연신 도리질을 한다. 2015. 7.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