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공원2 상사의 가을 한 몸을 하고서. 잎과 꽃이 서로를 보지 못하니. 그 애달픔이라니... 사무친 상사의 가을이구나. 2015. 10. 15. 5.18공원 설경 온세상이 하얗다. 오랜만의 눈다운 눈으로 5.18공원 산책에 나섰다. 동장군을 대비한 완전무장을 하고. 늘상 보고 다니는 곳이지만 설경있어 운치가 있었다. 같은 장소라도 계절에 따라 다름을 느낀다. 2014.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