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4 정(情) 주는 사이 받는 사이. 그 사이를 흐르는 아름다움. 그건 情 2022. 6. 1. 정 한그릇 훈훈한 미소 곁들여. 그릇 가득 담기는 정이 좋아. 가끔 시골장 팥죽집을 찾는다. 2017. 12. 6. 무얼 빠뜨렸을까? 무얼 빠뜨렸을까. 만국기 사이를 바삐 가던 발걸음이 멈춘다. 분주한 시골장터의 시간도 그와함께 멈췄다. 2016. 3. 24. 새벽 동행길 도란도란 정겨운 말소리 들려오더니. 잰걸음 재촉하며 멀어져 간다. 그래, 오늘이 장날이었지. 2015.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