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2 한파에 동네 아침 서울은 서베리아가 됐단다. 그만은 못해도 한파 무서운 아침. 중무장하고 동네 산책을 나섰다. 아침 설경이 그리워.... 2018. 1. 29. 봄 기다리는 마음 이 비가 그치면 이제는 봄이겠지. 추위의 시샘도 이번이 마지막이겠지. 기다리는 마음은 짖궂은 보슬비가 반갑다. 몸을 옹송거리게 하는 한기마저도 반갑다. 자연의 시샘에도 마음은 그리 서운하지가 않다. 2015.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