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일6 잔상 이제부터 본격적인 장마란다 두 발 묶으니 무얼할까 2024. 6. 29. 겨울비가 내리네 오지 않으니 되려 그립네. 하얀 눈 마주하기 어려운 시절이라니... 한겨울, 겨울비가 내렸네. 2019. 1. 25. 보고파진다 누군가가... 전화를 한다. 귓가에 빗소리 서성이는 날엔. 그런 날엔... 괜스레 누군가가 보고파진다. 2018. 10. 9. 가을비는 내리는데... 가을비는 내리는데... 그가 서있었다. 정처가 없는지... 비를 맞고 서있었다. 우두커니.... 2018. 10. 8. 느낌 비요일... 사색하는 날. 또다른 느낌을 찾아.... 2018. 7. 10. 비요일의 상념 발길 멈추네. 그곳에 허상이 있어. 잠시 머물다 사라질... 비요일의 상념은 왜 생기나. 2018.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