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8 소망 자유롭게 경쾌하게. 무심의 미음으로. 저 파아란 하늘 드높이 훨훨 날아오르고 싶다. 2015. 5. 14. 긴 기다림 소담히 내리던 봄비 그치고. 미동없는 그네만이 애들 웃음소리 그친 텅빈 놀이터를 지킨다. 연지곤지 고운색 얼굴하고 기다리건만. 기다리는 발자욱 소리는 들려오지않네. 2015. 3.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