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4 그곳에 있어 사물과의 공명은 어느 순간이다. 내 마음이 그랬기에.... 2023. 8. 30. 빛 그리고 너 텅빈 공간 혼자였다면... 그래, 혼자가 아니어서 좋다. 곁에 빛과 네가 있어 좋다. 2018. 9. 19. 미소로 놀자 미소유~~ 단어 조합에 센스가 있다. 놀기는 놀되, 아름다운 웃음을 웃으며 놀잔다. 공감 100%다. 그리하면 싸울 일 없고 마냥 즐겁기만 하겠다. 하는 일마다 모두 즐거움이겠다. 2015. 1. 13. 기다림 전시관 뒷편 쉼터에 작품은 아닌 듯 관람객의 휴식을 위한 돌의자 하나가 놓여 있었다. 누군가가 찾아 와 앉아 주기를 기다리는 듯 했지만 기다린 사람은 한사람도 찾아 오지 않았다. 벽에 기댄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청소도구만이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소외된 둘만의 공감된 .. 2013.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