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2 길 위의 유혹 너였구나. 들국화야~. 들길 옆에 다소곳이 피었네. 그리 불던 겨울바람 어찌 혜쳐내고. 이리 고운 모습하고 날 유혹할까나. 2016. 1. 2. 바람아! 불지말아라. 혼자 있음 왜 그리 외로워 보일까. 마음 같아선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싶다. 외롭고 쓸쓸하지않게. 바람아! 겨울바람아~~ 너라도 이제 그만 불어라. 2014.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