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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선과 선

by 아리수 (아리수) 2014. 5. 7.

물끄러미, 선을 따라 눈길이 간다.    담장과 지붕의 기와의 선을 따라 시공을 넘는다.    천년의 시공간에서 선과 선이 어우러졌다.    지조 서린 곧은 선은 그 흐름에 막힘이 없다.    물 흐르듯 순리를 따라 자연스럽다.     자연을 품은 선과 선을 보면서 한국적 감성과 미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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