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를 보면서 내게 온 새봄을 느낀다. 엄마는 유모차를 밀고, 아빠는 큰아이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에서 봄향기가 묻어난다. 새봄은 먼 남녁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에서도 온다.
'물위의 풍경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뇌 (0) | 2014.05.22 |
---|---|
봄 찾아 나선 아이들 (0) | 2014.04.07 |
옹달샘의 청량함 (0) | 2013.09.13 |
운천저수지 음악분수 (0) | 2013.08.01 |
운천저수지 음악분수 (0) | 201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