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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풍경

봄나들이

by 아리수 (아리수) 2014. 3. 24.

나들이를 보면서 내게 온 새봄을 느낀다.    엄마는 유모차를 밀고, 아빠는 큰아이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에서 봄향기가 묻어난다.    새봄은 먼 남녁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에서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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