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접사 자목련 by 아리수 (아리수) 2014. 3. 24. 상기 이른 자목련이 꽃망울을 지었다. 으시대는 백목련이 눈꼴 시린 모양이다. 백목련 다음이 제차례임을 망각한 녀석이다. 하세월을 지켜 온 순리도 새봄의 꼬드김 앞에선 소용이 없다. 새봄엔 망춘화 마저도 본분을 잃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빛이 그린 아름다운 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자연과 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육이의 봄 (0) 2014.04.13 야생화 (0) 2014.04.01 홍매화 (0) 2014.03.23 매화 (0) 2014.03.17 홍매의 자태 (0) 2014.03.17 관련글 다육이의 봄 야생화 홍매화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