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능선의 낙타봉과 안양산의 모습이다. 첫눈이 오기 전 가는 가을의 뒷모습을 보기 위해 무등산 산행을 하였다. 서석대에 올라 천왕봉에 눈도장을 찍고 입석대 쪽으로 하산. 입석대 근처 암봉에서 휴식을 하며 멀리 안양산에 시선을 두다 포근한 풍경을 보게 되었다. 그리 다녔음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어머니 가슴을 엎어 놓은 듯 봉긋한 산의 모습에서 순수 자연미의 아름다움을 본다.
백마능선의 낙타봉과 안양산의 모습이다. 첫눈이 오기 전 가는 가을의 뒷모습을 보기 위해 무등산 산행을 하였다. 서석대에 올라 천왕봉에 눈도장을 찍고 입석대 쪽으로 하산. 입석대 근처 암봉에서 휴식을 하며 멀리 안양산에 시선을 두다 포근한 풍경을 보게 되었다. 그리 다녔음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어머니 가슴을 엎어 놓은 듯 봉긋한 산의 모습에서 순수 자연미의 아름다움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