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풍경 중 정원풍경의 백미인 호수정원을 돌아보면서 한가지 깊은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가을색이 물든 신록과 호수를 끼고 파란 잔디언덕이 서로 어울려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과 선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높은 언덕 위에서 그 이어지는 선을 눈으로 따라 가자니 나도 모르게 절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풍경 중 정원풍경의 백미인 호수정원을 돌아보면서 한가지 깊은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가을색이 물든 신록과 호수를 끼고 파란 잔디언덕이 서로 어울려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과 선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이다. 높은 언덕 위에서 그 이어지는 선을 눈으로 따라 가자니 나도 모르게 절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