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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린 그림

오수

by 아리수 (아리수) 2019. 6. 29.

눈꺼풀 무거워 고개 떨구다.    화들짝...    제풀에 놀라 먼발치를 두리번.    벌나비 꽃 주변을 분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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