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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풍경

친구야 친구

by 아리수 (아리수) 2019. 8. 1.

그래서 좋은 거다.    친구는.    희롱해도 관대할 수 있어서.    서로를 희롱하는 자맥질에 한여름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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