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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여름날의 추억

by 아리수 (아리수) 2018. 9. 11.

폭염에 자리 다툼하던 이들...    때 되니 모두가 떠났구나.    찌던 무더위 떠나고 나니...    덩그러니 너만이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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