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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풍경

자연속 정물

by 아리수 (아리수) 2017. 4. 26.

농부는 고단한 몸 그 의자에 부리고.    그 곁에 삽 하나 기대어 쉬네.    서로를 의지하며 자연에 머무니....    또다른 의미의 정물이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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