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바래고 칠이 벗겨진 담이 쳐진 어느 골목길에 음지와 양지가 공존하는 인생의 양면과 같이 빛과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이 골목길 모습이 우리네 살아가는 인생 속의 한 단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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