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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풍경

대지, 생명을 품다

by 아리수 (아리수) 2015. 4. 7.

만물은 어떻게 그 때를 알까.    봄이 왔음을.    때맞춰 종족 번식을 해야함을.    자연은 섭리에 따라 윤회하는데.    인간은 꽃피고 새 울어서야 그때임을 안다.    대지의 너른 품이 새생명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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