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공원10 혼자가 아니었다 곁엔 늘 누군가가 있었다. 다가와 손 내밀지않았을 뿐. 늘.... 2018. 8. 13. 내 욕심으로 인해... 아이는 열심히 비둘기 불러 모으는데. 부질없는 한 컷 내 욕심. 아이의 즐거움 날려버린 건 아닌지... 2017. 11. 22. 봄나들이 노랑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아빠, 엄마와함께 종종종. 봄나들이 간데요. 2016. 4. 5. 비는 내리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봄은 그렇게 봄비와 함께 오더라. 2016. 3. 8. 중외공원의 봄 소복하게 봄비 내리던 날. 중외공원엔 봄이 찾아들었다. 봄은 이미 이곳에서 시작되고 있었다. 2016. 3. 7. 길따라 선따라 걷는다. 선인 듯 길을 따라.... 길인 듯 선을 따라.... 2015. 10.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