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막감4 도시와 달 도시에 달 떠있음을 알까. 도시의 나그네는.... 2022. 10. 3. 태풍 기다리는 마음 폭풍전야였음 좋겠다. 태풍을 기다리는 마음이라니... 이 더위, 이 폭염 넘길 수만 있다면... 2018. 8. 12. 이 순간은 정적이었다 여명속을 헤메이는 나도... 가지런히 정박한 너희도...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정적이었다. 2018. 3. 28. 그 기다림은 무엇인가 그가 얻고자하는 것은 무엇일까. 꿈쩍하지않고 묵묵히 기다리는 것은 또 무엇을 위함일까. 하루 해는 서산을 기웃거린 지 오래인데. 낚싯대 걷을 줄 모르는 그는 고요 너머 깊은 침묵에 잠겼다. 2015. 1. 28. 이전 1 다음